[칼럼]명예퇴직 및 퇴직 고위공무원 등 관련 산하기관에 특혜 재 취업하는 행태 실태조사 해야!!- 또 산하기관에 나타나 호가 호위(狐假虎威) 행세를 하는 등
- 이것은 기회 균등의 대한민국 사회에서 상당히 문제점이 있는 행태로 - 국가에서는 이러한 못 된 관행을 실태 조사해 바로 잡아야 한다.
정부 관련 기관에서는 명예퇴직 또는 퇴직 고위공무원들이 관련 산하기관에 특혜 재 취업하는 행태에 대해 전국의 일선 시,도 도청부터 시작하여 실태조사에 착수해 국민들에게 소상히 알려 주어야 한다.
고위 공무원으로 일선 시군에서 도청에서 가령 부시장- 대변인-국장까지 역임한 고위공무원 등이 현직에서 온갖 "호가 호위(狐假虎威) 행위"를 하다가 어떻게 된 게, 명예퇴직한 공무원인데도 잠시도 쉬지 않고, 곧바로 도 산하기관 및 도 관련 협회에 재 취업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이것이 관행화 고착화된 사례가 일선 도청에서 다수 발생하고 있다.
즉 보기 싫은 사람이 명예퇴직 했으면 그만이지, 또 산하기관에 나타나 호가 호위(狐假虎威) 행세를 하는 등 이것은 기회 균등의 대한민국 사회에서 상당히 문제점이 있는 행태로 국가에서는 이러한 못 된 관행을 실태 조사해 바로 잡아야 한다.
어느 지방 도지사는 "지방자치 시대, 고등학교 졸업자에게도 출세와 취업의 균등한 기회를 부여한다"는 등 주장하고 있지만, 실상은 구호에만 거치고 실지는 도지사측이 고위직 회전문 인사 행태의 뒤를 봐주는 의혹이 발생되고 있다.
못 된 회전문 인사로 고위직 인사 적체 문제 발생 및 특별한(?) 고위직 재취업으로 국가 예산낭비 문제의 심각성, 각종 특혜 취업 문제가 제기되지만 지역의 언론 및 공무원 노조 등에서는 왠지 이러한 사유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니 진정한 지방 자치 발전이 요원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푸른 용의 해- 전국 지방자치 시대 원년에 등잔밑이 어둡다고 일선 지도자-단체장들부터 먼저 솔선수범하여 똑바로 행할 것을 지적드린다.
언제까지 “손바닥으로 대한민국 대통령과 국민을 속이고 눈을 가리고, 잘도 속여 먹일 수 있는지?" 지적된다.
<저작권자 ⓒ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노성문 국장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