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박형수 의원·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등 후보자 전원 참석… 국민의힘 결속 과시

손 후보 “울진 미래 100년 기반 구축”… 일자리·대학·희망기금 구상 밝혀

노성문 국장 | 기사입력 2026/05/18 [11:46]

손병복 울진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박형수 의원·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등 후보자 전원 참석… 국민의힘 결속 과시

손 후보 “울진 미래 100년 기반 구축”… 일자리·대학·희망기금 구상 밝혀
노성문 국장 | 입력 : 2026/05/18 [11:46]

 

손병복 울진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손병복 국민의힘 울진군수 후보가 5월 17일 울진읍 말루길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울진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열기를 연출했다. 준비된 공간보다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참석자 대다수는 행사장 외부에서도 개소식에 함께하며 손 후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울진 당협 당직자와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도·군의원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결속력을 과시했다. 참석자들은 손 후보의 필승을 응원하며 국민의힘 ‘원팀’ 의지를 다졌다. 

 

 

또한 박덕흠 국회부의장과 나경원 의원, 주진우 의원 등은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힘을 보탰다.

 

박형수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은 울진만의 사업이 아니라 국가 에너지 산업 대전환의 핵심 사업”이라며 “행정 과정에서 일부 미흡한 부분은 국가적 차원에서 해결하며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힘 경선에서 패배했다고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경선이 끝난 만큼 이제는 모두가 하나가 돼 국민의힘 후보들을 함께 응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축사에서 “군민들에게 무조건 현금을 지급하겠다는 말에 현혹돼서는 안 된다”며 “스위스에서도 기본소득과 관련한 국민투표가 있었지만 77%가 반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지사와 국회의원, 군수가 힘을 합치는 ‘삼각편대’가 제대로 갖춰져야 원자력수소 국가산단도 속도를 낼 수 있다”며 “힘을 모아 반드시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손병복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에도 개소식에 함께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울진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또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추진 과정과 관련해서는 “행정 과정에서 부족하거나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는 지적은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중요한 것은 멈추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보완하고 완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자력수소 국가산단과 사계절 오션리조트 등을 통해 울진 미래 100년의 기반을 완성하겠다”며 “청·장년층 일자리 창출과 취업을 전제로 한 4년제 단과대학 설립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울진군민희망기금 3,000억원을 조성하고 군민예산검증단을 통해 투명성을 높이겠다”며 “군민이 직접 참여해 기금 활용 방향을 결정하는 군민 주도형 구조를 만들고 군민 삶으로 다시 돌아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손 후보 선거사무소 측은 “정말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좁은 행사장 여건으로 많은 분들이 행사장 밖에서도 함께해 주셨다”며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응원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손병복 후보 선거사무소는 울진군 울진읍 말루길 1(2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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