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울진의 장례 문화를 시대에 맞게 개선하자!

편집부 | 기사입력 2023/11/02 [07:25]

[칼럼]울진의 장례 문화를 시대에 맞게 개선하자!

편집부 | 입력 : 2023/11/02 [07:25]

노성문 국장     ©

 

올해 여름 둘째 형님이 영면하시었다.

 

형님은 혼자 사시다가 돌아가시여 친 가족이 없다본인이 아들 중에는 셋째로 장례를 주관하여 가족장으로 치렀다.

 

한편, 울진의 장례식장과 빈소는 건물이 들어선 공간과 자리는 많이 차지하고, 뭔가 시대 주류에 맞지 않다는 뉘앙스를 많이 받게 되었다.

 

요즘 대체적으로 혼자사시는 분들, 젊은 세대분들은 핵 가족이 대세이다.

 

그래서 앞서 경북도내에서 울진군이 가장 먼저 울진의 장례 문화를 과거시대와 현재 시대가 혼용중인 농산어촌의 실정에 맞게 깔끔하게 개선하자!고 제안드리게 된다.

 

울진군은 전국 최대의 원자력발전 도시로 원전기금 등 요람에서 무덤까지 울진군민분들이, 울진에 사시는 관계인구 분들이 충분한 복지 혜택을 누리도록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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