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소멸지역의 교육청이 소유한 초중고등학교의 부지경계 및 관리실태의 조사가 요구된다.
<네이버 지도 00초등학교 주변 현장 사진 캡처 자료>
현재 지방소멸지역의 일부 읍면 관내 초등.중.고등학교 주변의 담장 및 울타리 경계 넘어의 관리가 수십년간 전혀 안돼 수풀이 우거지고 일부는 불법 농작물 경작지역으로 방치되는 등 관리부재의 우범지대화 되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경북도내 일부 지역은 지방인구소멸지역으로 새로 취학하는 학생이 없어 학교가 없어질 지경인데, 무슨 높은 담장이 필요하고 학교밖 주민생활권과 격리되고 밀실화된 학교 주변의 담장 및 교육청 부지의 관리체계 개선으로 학생 및 주민공동 공원화 시설 마련 등 개선 대책이 지적된다.
<네이버 지도 00 중.고등학교 현장 사진 캡처 자료>
특히, 지방 인구소멸지역의 초등.중.고등학교 주변의 관리체계의 변화로 새로운 환경 조성이 요구되는 실정이다고 지적드린다.
▲ 경북교육청 전경 = 관활 교육청 주변은 잘 정리돼 있는 것으로 사진에 나타나 있다고 지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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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본청 주변은 말끔하게 정리돼 있는 반면, 경북도내 농어촌 일선 시.군의 초.중.고등학교 주변경계부지 주변은 관리부재로 방치되고 숲이 우겨져 우범화 되고, 무단 농경지대로 일부 주민들이 경작하게 그대로 방치해 둔다면, 교육청측은 대표적인 전시 행정의 사례로 도민을 비롯해 학부모, 학생들의 공적 비난의 대상으로 지적되는 것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