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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감소·지역 소멸 위기 진단, “낡은 행정 가고 정책 경쟁 살아나야” -‘2030 경북형 연합캠퍼스’ 등 핵심 의제 주목... “현장 중심 도정 설계 높이 평가” -“특정 세력 기득권 유지 수단 아닌 도민 생존 책임지는 공적 시스템으로 전환”
대구와 경북 지역의 교수, 연구자, 전문가 122명이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경북의 대전환을 촉구했다. 이들은 2026년 5월 15일, 지지 선언문을 통해 현재 경북이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청년 유출, 지역대학의 위기 등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엄중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지난 30년 동안 경북이 특정 정치세력 중심의 일방적 구조 속에서 정책 경쟁과 책임 정치를 경험하지 못해 구조적 문제가 누적되었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지식인들은 오중기 후보가 경북의 현실을 현장에서 오래 경험해 온 정치인으로서, 도정을 도민의 생존과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는 공적 시스템으로 새롭게 전환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오 후보가 강조해 온 지역별 특성에 맞는 도정 설계와 대구·경북 초광역 협력 구상에 주목했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2030 경북형 연합캠퍼스’ 구축 전략을 경북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로 꼽았다.
또한, 이들은 오 후보가 제시한 국립의대 신설 및 지역의사제 도입, 에너지 수익의 지역 환원 등 도민의 삶을 직접적으로 바꾸는 실질적인 생활 정책들을 지지의 주요 근거로 밝혔다. 단순히 거대 개발 사업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의료 접근성 개선과 청년 정착 지원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경쟁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번 지지 선언에 참여한 지식인들은 이것이 단순한 정치적 선택을 넘어 지역 일방주의를 타파하자는 실천적 선언임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정책 경쟁이 있어야 행정 혁신이 가능하며, 정치적 균형이 있어야 도민의 삶에 대한 책임도 커진다고 강조했다. 교수와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경북의 산업 전환, 대학 혁신, 의료·복지 개선을 위해 오 후보와 정책적 논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본 선거를 18일 앞둔 5월 16일(토) 오중기 후보는 '이재명과 함께 경북 대전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구미 연등제, 성주참외생명축제 음악회, 김시환 군수후보 개소식, 안동의료 정책간담회에 이어 김순중·김새론 안동시의원 개소식 등 경북 전역을 누비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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