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북지회, 2026년 임원 AIDS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에이즈 역량강화 기회 마련”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북지회(회장 김정관)는 4월 30일 대구통일회관 강당에서 지회 이사 및 22개 시군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원 AIDS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HIV/AIDS 국내외 현황 및 정책과 치료의 이해(영남의대 감염내과 배상운 교수) ▲성범죄 통합 예방교육(한국에이즈퇴치연맹 양승협 국장) ▲대한민국 AIDS 안전한가(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북지회 사무처장) 순으로 총 3개의 강좌가 마련돼 에이즈 예방과 대책 및 성폭력 예방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HIV/AIDS 특강을 맡은 배상운 교수는 국내 17,015명 에이즈 감염 생존자를 비롯한 국민 모두는 UNAIDS가 정한 2030년까지 에이즈 유행 종식을 위한 전략목표인 95-95-95(감염인지 95%, 치료율 95%, 치료효과 95%) 달성을 위해 함께 이해하고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청소년 대상 성범죄 통합 예방교육을 담당한 양승협 국장은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문제, 청소년 성범죄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하며 건강한 성교육과 올바른 가치관 교육을 통해 성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범죄 예방 환경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대한민국 AIDS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특강한 임재섭 사무총장은 20~30대 젊은 층이 전체 신규 HIV 감염인의 66.8%인 점을 감안해 “교육 당국이 청소년과 젊은 층의 에이즈 문제 심각성과 예방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북지회 김정관 회장은 “에이즈 발생 45년이 지난 지금도 에이즈 완치제가 없는 현시점에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도민 홍보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임원들의 에이즈에 대한 이해 및 인식개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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