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치매보듬마을 주민 대상 교통안전 교육 실시

치매환자 특성 반영한 맞춤형 교육, 주민 참여형 안전 프로그램 호응

노성문 국장 | 기사입력 2026/04/30 [19:05]

울진군, 치매보듬마을 주민 대상 교통안전 교육 실시

치매환자 특성 반영한 맞춤형 교육, 주민 참여형 안전 프로그램 호응
노성문 국장 | 입력 : 2026/04/30 [19:05]

▲ 치매보듬마을 주민 대상 교통안전 교육 실시     ©

 

울진군은 4월 30일 치매보듬마을 후정1리와 삼율1리 주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울진경찰서에서 직접 교육을 진행했으며,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교통사고 주요 발생 원인 및 예방수칙 ▲보행 시 안전수칙 ▲치매환자의 길 찾기 어려움과 실종 예방을 위한 보호자 역할 등이 포함됐다. 

 

▲ 치매보듬마을 주민 대상 교통안전 교육 실시     ©

 

 특히,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돌발 행동과 방향 감각 상실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보호자와 이웃 주민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보듬마을 주민은 “평소 당연하게 생각했던 보행 습관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도 높아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된 주민참여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치매보듬마을을 중심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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