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세계충청향우회와 고향의 정 나누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26/10/06 [21:42]

충남도, 세계충청향우회와 고향의 정 나누다

편집부 | 입력 : 2026/10/06 [21:42]

충남도, 세계충청향우회와 고향의 정 나누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제7차 세계충청향우회 고향 방문 ‘충청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충청 출신 향우들과 고향의 정을 나누었다.

 

박 지사와 이옥순 세계충청향우회장을 비롯한 9개국 향우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표창 수여 및 기념품 전달, 기부금 기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 지사는 도와 동포사회 간 우호 협력 및 고향 발전에 공헌한 이 회장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세계충청향우회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고향사랑기부금을 마련한 세계충청향우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하며 “과거 산업적 낙후와 정치적 소외를 넘어 ‘대한민국 중심, 충청의 시대’를 열어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지사는 “타국살이의 어려움 속에서도 충청의 이름을 지켜온 세월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세계와 충남을 잇는 세계충청향우회의 경험과 지혜에 귀 기울이며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재외동포 지원도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충청향우회 회원들은 이번 고향 방문 기간 태안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도내 자연과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각국에서 모인 향우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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