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충남 계룡대에서 대규모 기념행사와 군 문화 축제가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국군의 날 기념식은 자주국방 실현을 주제로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리며, 블랙이글스 축하비행과 첨단 K-방산 무기체계 전시가 진행됩니다. 지상군페스티벌과 계룡군문화축제도 10월 1일부터 5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함께 개최됩니다.
1950년 10월 1일 한국사에서 오늘 가장 중요한 사건입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이후 국군과 유엔군은 낙동강까지 밀려났지만,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과 이어진 서울 수복으로 전세가 크게 뒤집혔습니다.
후퇴하던 북한군을 추격하던 대한민국 국군은 마침내 1950년 10월 1일 38선을 넘어 북쪽으로 진격했습니다. 미 육군 공식 전사에는 대한민국 제1군단이 10월 1일 38선을 넘어 동해안을 따라 북진했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보훈부 역시 국군이 이날 38선을 돌파했다고 설명합니다. 국군의 날이 10월 1일인 이유는 바로 1950년 10월 1일 대한민국 국군이 처음으로 38선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과거에는 육군·해군·공군이 각각 다른 날에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그러다 정부가 1956년 9월 대통령령으로 각 군의 기념일을 하나로 통합하면서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계룡시에서 개최’ - 자주국방 역량을 계룡 군 문화 축제의 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구현 -
국방부는 10월 1일(목) 계룡대 활주로에서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자주국방 실현! 대체불가 국군’을 주제로, 우리 군의 자주국방 역량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대체불가 국군의 모습을 AI기반 첨단과학기술군의 비전과 함께 국민께 보여드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국민과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고자 국내 최대 군 문화 축제의 장인 ‘2026지상군페스티벌/계룡軍문화축제’가 열리는 계룡대 활주로에서 개최됩니다.
이는 국민주권 정부 기간 국군의 날 행사를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에서 개최하겠다는 ‘국군의 날 행사 4개년 계획’ 에 따른 것이며, 대규모 장비 기동과 장병 동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4개년 연도별 각 군을 순회하여 행사의 연속성과 발전성을 보장하도록 기획하였습니다.
국민과 국군 장병 4천여 명과 함께 개최될 이번 기념행사는 ①자주국방 실현 ②국민에게 신뢰 ③AI기반 대체불가 국군 등 3개 주제 아래 전통악 공연, 민군 통합 태권도 시범, 공중 전력 분열 및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을 비롯하여 AI·첨단기술이 적용된 K-방산 각종 무기체계 전시 등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입니다.
한편, 국방부는 올해 국군의 날을 계기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먼저, 9-10월 중 국방부와 육·해·공군이 개최하는 지상군 페스티벌,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 사천 에어쇼, 해군 호국음악회 등 약 20여 개의 안보·문화행사를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국군의 날의 진정한 주인공인 장병들과 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일정 기간 중 민간기업 등과 제휴하여 여행·숙박·쇼핑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장병과 군 가족을 대상으로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국민과 함께하는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위해 국민 여러분을 기념행사에 초청합니다.
국방부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기념식 행사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9월 3일부터 일정 기한 모집하며, 선정된 분들은 9월 중 자세한 안내를 개별 통보 예정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국군의 날 공식 누리집 : https://armedforces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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