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동해 바다는 소리없이 풍요를 불러온다. 오징어, 대구, 가자미, 고등어, 문어, 대형 참치 등 국민 식탁을 살찌운다.
최근 기후 변화로 경북 동해안에 고등어, 정어리 등을 먹이로 선호하는 참치 떼가 몰려오고 있다. 울진 죽변수협에 따르면, 29일 오전 울진 오산항 앞바다 정치망 그물에 길이 1.5m, 평균 무게 210㎏의 대형 참다랑어가 잡혀와 위판됐다.
이날 참다랑어는 ㎏당 1만4000원~1만5000원의 가격으로, 총 8마리가 2500만원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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