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진구, 첫 공공갈등 공론화위원회 개최

공공갈등 해소 위해 구민과 머리를 맞대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22/12/22 [00:22]

[서울]광진구, 첫 공공갈등 공론화위원회 개최

공공갈등 해소 위해 구민과 머리를 맞대다…
편집부 | 입력 : 2022/12/22 [00:22]

 

 

김경호 구청장     ©

 

- 20일 구청에서 문화체육시설 민원 해결을 위한 첫 회의 열어

- 각계 전문가와 구민들이 공공갈등 예방‧관리 위해 심도 있게 소통

 

▲ 광진구 공론화위원회     ©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2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민선8기 첫 「공공갈등 공론화위원회」를 개최했다.

 

공공갈등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원회)란 지역 현안이나 정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갈등을 예방·관리하는 소통 창구다.

 

▲ 광진구 공론화위원회     ©

 

도시건설, 복지, 안전환경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구민들이 모여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현재 34명의 위원이 소속돼있으며, 이날은 2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민선8기 첫 공론화위원회에서 다룬 안건은 ‘문화체육시설 신규회원 진입장벽 해소방안’이다. 관내 문화체육시설 이용 시 기존 회원을 우선 모집하여 인기 강좌는 조기 마감되는 등 등록 기회를 놓쳐 많은 주민들이 아쉬움을 나타내곤 했다.

 

이에 구는 기존회원과 신규회원 사이의 갈등 없이 원만하게 민원을 해결하고자 첫 회의를 열었다.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의 제안 설명을 들은 위원들은 이해당사자 간 갈등을 유발하지 않는 현명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 진중하고 깊이 있는 발언을 이어갔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사안들은 다시 한번 면밀한 검토를 거쳐 내년도 문화체육시설 회원모집 시에 반영할 예정이다.

 

▲ 김경호 구청장     ©

 

김경호 구청장은 “갈등 해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며, “행정이 일방적으로 앞서가지 않고 늘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구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광진구 공론화위원회는 2019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최초로 출범하여 ▲2020년 양진초등학교 통학로 개설 문제 ▲2021년 화양동-구의동 간 행정구역 경계변경 등 갈등으로 대립되었던 지역문제들을 원만하게 해결한 바 있다.

 

지난 11월엔 「2022 지자체 숙의기반 주민참여 및 협력·분쟁 해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구는 구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행복한 광진의 모습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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