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5월 9일(토), 대구콘서트하우스 내 여성안전테마공간 ‘SISO(Safe Inside Safe Outside)’에서 ‘폴리스-틴(Teen)·키즈(Kids)’ 6기 회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및 교제 폭력 예방교육과 안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폴리스-틴·키즈 6기 초·중·고 학생 회원(13개교, 62명)을 비롯해 대구시교육청,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관계자와 학교 지도교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디지털 성범죄·교제 폭력) ▲안전특강 및 SISO 안전테마관 체험 ▲치안 리빙랩 특강 및 그룹 토론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이 생활 속 치안 문제를 직접 탐색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올해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과 함께 청소년기의 올바른 관계 형성을 위한 ‘교제 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했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폭력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성 가치관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안전테마관 체험에서는 불법 촬영 방지, 온라인 스토킹 예방 등 실습형 체험이 진행됐으며, 마지막 치안 리빙랩 세션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 치안 문제를 분석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토론을 이어갔다.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교육청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치안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중구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디지털 성범죄와 교제 폭력 등 청소년 관련 범죄에 대한 사전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직접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치안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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