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환국 사상과 선진 평화론

편집부 | 기사입력 2025/09/04 [15:17]

[정치] 환국 사상과 선진 평화론

편집부 | 입력 : 2025/09/04 [15:17]

▲  태극기    

 

1. 환국사상의 역사적 맥락

- 공익민주연합 회장 정판기

 

국가란 영토,국민 ,주권의 3요소로 결합된 통치기구이다. 이상세계(理想世界)의 모델국가로는 역사를 일이관지(一以貫之) 하고 있는 대한민국 이라야 한다.

 

우리의 상고사를 살펴보면 태초에 桓因이 천해(天海)의 동쪽에 환국(桓國)을 세웠다. 영토가 남북5만리요 ,동서 2만리로 9환족과 12환국의 연합체인 최초 始原국가를 이루었다. 다음은 桓䧺이  태백산 神檀樹 아래로 내려와 雄族의 딸과 결혼하였다. 그리하여 이화 - 교화 - 치화로 弘益人間 理化世界의 倍達國을 이루었던 것이다.

 

그후, 王儉이 배달국을 계승한 나라를  阿斯達에 세우고 ,국호를 조선이라 하였다. 왕검에서 고열가 까지 역년이 47대 2096년 으로 기록 되었다. 그리고 남쪽에 있던 마한, 진한, 변환을 이어 삼한을 이어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삼국시대를 거쳐 고려, 조선, 대한민국으로 이어졌다.

 

본래는 대륙의 말을 달리던 騎馬민족이었으나, 전쟁을 회피하려다가 한반도에 정착했다. 그러나 무려 941회의 외세침략을 당하였다. 그리고 1905년 을사보호조약으로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 이것을 약소국가의 목을 졸라 다스리는 勒弱이라고 하였다.

 

단국세기 서문에는 나라를 위한 도(道)에 士氣만큼  우선함이 없고, 史學만큼 시급함히 없다고 하였다. 사학이 불명하면 사기가 부진하고, 사기가 부진하면 국본이 흔들 리니 정치와 법의 기강이 무너진다, 정치는 그릇이고 사람은 도이니 ,정치가 사람을 떠나 존재할수 있겠는가 !! 이것은 미리부터 후대에 주어진 역사교육으로 매우 훌륭했던 것이다.

 

2. 근 현대사의 민족 수난사

 

근세조선은 27대 519년은 이씨왕조국가로 학문과 예절에 철저한 문화전통을 세운 동방예의지국이었다. 그런데 세계적개항시대에 큰 흐름을 타지 못했기 때문에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파리 강화회의에 월슨 미국대통령의 민족자결주의로 크게 자각하였다.여기에 힘을 얻어 우리는 자주적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으로 항일독립투쟁 에 착수  했던 것이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의 연합국승리로 1945년 8.15 해방과 조국 광복을맞이 하였다. 그러나, 북한은 소련군의 계략적 점령에 들어가 있었고 국제적 공산화의 간접통치가 이루어 졌다.

 

그러나, 남한은 뒤늦게 진주한 미군정하의 직접통치로 말미암아 많은 무리수를 두었고 대혼란은 지속되었다. 그래도 천만 다행인것은 3.1운동의 거룩한 정신과 대한민국임시정부를 계승한 자유민주공화국이 수립되었다.

 

처음에는 여운형의 건국준비위원회와 박헌영의 조선공산당 선점으로 조선인민공화국을 선포하였다. 이에맞서 송진우,김성수 등의 민족세력이 임시정부의 귀환을 예비하여 한민당을 결성하고 대항하는 반격에 나섰다.

 

이어 10월 16일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의 대한독립촉성회가 11월 23일 귀환한 임정요인들의 반탁 총궐기대회에 합세했다. 그리고 1946년 2월에는 민족세력의 전체가 대한독립촉성국민회의로 대 통합되었다.(중략)

 

3. 평양탈환과 장진호 전투

4. 각종 통일비전의 제시

5. 주민자치 문화 혁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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