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77돌 한글날

▲ 세종대왕 상

세종대왕은 1443년 집현전 학자들과  한글을 만들고(創製) 몇 년간 보충 연구 기간을 거쳐 1446년에 반표하고 당시의 이름은 훈민정음 (백성들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이다.

창제(創製) 당시의 문자 체계는 초성(17)자 , 중성(11)자로 총28자 였으나 그후 4자가 폐기되어 현재는 24 자 이다.

훈민정음은 국보 제7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독창성 있는 글자이고 가장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글자이며 1997년 10월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으로 등록된 세계최고의 문자이다. 

한글의 우수성은 세계에서 인정 받아 현재 다른 나라에서도 통용 문자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