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제367회 제2차 정례회 개회, 2026년도 마지막 회기

- 11월 6일부터 43일간, 행정사무감사・도정질문・2027년도 예산안 심사 등 -

- 김희수 의장, “도민의 요구에 정책과 예산으로 답하는 정례회 되어야” -

편집부 | 기사입력 2026/11/05 [17:54]

경북도의회 제367회 제2차 정례회 개회, 2026년도 마지막 회기

- 11월 6일부터 43일간, 행정사무감사・도정질문・2027년도 예산안 심사 등 -

- 김희수 의장, “도민의 요구에 정책과 예산으로 답하는 정례회 되어야” -
편집부 | 입력 : 2026/11/05 [17:54]

▲ 경북도의회 제367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경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 11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43일간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6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도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2027년도 경상북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과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심사·처리한다. 특히 제13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사인 만큼,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정책과 재정 운용 방향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 경북도의회 제367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11월 6일 개의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용채(비례), 정윤태(울릉), 도희재(성주)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의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도정질문의 주요 내용은 정용채 의원이‘산불피해 보상 사각지대 해소 및 피해자 생존 대책 마련’을, 정윤태 의원은‘경북 어업대전환에서 소외된 울릉군 어업의 위기 극복 및 지속가능한 어업기반 구축 방안’에 대해, 도희재 의원은‘학교 체육관 전면 개방 및 체육시설 중복ㆍ과잉 투자 근절 대책 마련’과 관련한 질의를 하며 도내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 된다. 

 

11월 9일부터 14일간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청과 교육청 및 출자・출연기관 등 82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 전반에 대해 현장 방문과 함께, 각종 정책 및 사업추진 현황을 꼼꼼히 점검・분석하여 잘된 점은 격려하고 개선할 점은 날카롭게 시정 요구하되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여 도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정책감사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11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의 2027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이 있은 후 올해 마지막 도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12월 9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7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12월 18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의결하는 것으로 올해 모든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희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현장의 목소리와 도민 제보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생산적인 감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한다. 또한 2027년도 예산안 심사에서는 "한정된 재원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우선순위를 면밀히 따져 달라"고 당부하며, "우리가 살피는 정책 하나, 심사하는 예산 하나가 도민의 삶과 경북의 내일을 결정한다"고 밝힌다. 아울러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응해 지방재정 안정화와 자주권을 지키는데 다같이 힘을 모으자고 강조하며, 진정한 자치분권을 위한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을 국회와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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