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희권 경북도의원 “TK통합 침묵 안돼, 2028년 목표 분명히 하라”

- 경북대구행정통합 경북도 추진 의지·공식 입장 촉구 -

편집부 | 기사입력 2026/07/09 [18:19]

손희권 경북도의원 “TK통합 침묵 안돼, 2028년 목표 분명히 하라”

- 경북대구행정통합 경북도 추진 의지·공식 입장 촉구 -
편집부 | 입력 : 2026/07/09 [18:19]

 

▲ 손희권 경북도의원(포항,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     ©

 

손희권 경북도의원(포항,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은 경북대구행정통합은 2028년 통합을 목표로 구체적인 추진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9일 열린 제364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경제위원회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 안성렬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를 상대로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 방향과 실행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손 의원은 이철우 도지사가 제시한 2028년 행정통합 추진 방향에 공감을 표하며, 도지사의 의지가 확인된 만큼 이제는 행정이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통합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역 내 공감대 형성이 우선돼야 한다며 북부권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청 기능과 북부권 발전, 재정 배분, 행정 접근성 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설득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경북도만의 노력으로는 행정통합을 완성하기 어려운 만큼 대구시와의 공동 대응은 물론 정부와 국회,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획조정실이 조직·예산·법무·중앙정부 협의·국회 대응을 총괄하는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지속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안성렬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는 "경상북도는 2028년을 목표로 행정통합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라며 "대구시와 구체적인 추진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본격적인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도지사와 대구시장 간 만남을 계기로 관련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손 의원은 “시기 없는 추진은 추진이 아니다, 창구 없는 협의도 협의가 아니다, 예산 없는 전략도 전략이 아니다”라며, “행정통합이 다시 궤도에 올라 경북과 대구가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치밀한 준비와 철저한 실행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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