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선유도역 골목 상점의 매력 속으로”…영등포구, ‘제10회 선유로운 노포페스티벌’개최- 야경과 미식의 만남… ‘우리가게 대표메뉴’ 할인 이벤트 눈길
- 버스킹부터 어린이 놀이마당까지, 남녀노소 즐길 거리 풍성 - 중기부 ‘지역상권 육성사업’ 선정…사업비 1억 8천만 원 확보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선유도역 인근 골목형 상점가에서 ‘제10회 노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노포 페스티벌’은 오랜 시간 골목을 지켜온 선유도역 상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축제로,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가 열리는 ‘선유도역 골목형 상점가’는 수십 년간 주민과 함께 해온 노포가 자리 잡은 곳으로, 매년 입소문을 타고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상점가 대표 음식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이벤트 ‘우리가게 대표메뉴’가 눈길을 끈다. 그리고 은은한 조명으로 물든 선유도 골목길을 거닐며, 아름다운 야간 경관과 함께 다양한 미식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동안 현장에는 ▲버스킹 공연 ▲어린이 놀이마당 ▲룰렛 이벤트 ▲미니 골프 ▲포토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어린이 놀이마당에서는 부채 꾸미기와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는 ‘유망 골목상권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번 선포식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상권 육성사업’의 유망 골목상권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약 1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향후 상권 브랜딩과 마케팅을 강화하고 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등 경쟁력 있는 지역 상권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상권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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