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을 한 권에 담았다" 영등포구, '2026 장애인복지 시책 안내' 책자 발간

편집부 | 기사입력 2026/06/22 [15:59]

"혜택을 한 권에 담았다" 영등포구, '2026 장애인복지 시책 안내' 책자 발간

편집부 | 입력 : 2026/06/22 [15:59]

 

영등포구가 장애인과 가족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26년 장애인복지 시책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는 장애유형이 15종으로 다양하고, 지원기준도 매년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장애인 복지정책의 달라진 내용을 정리해 매년 발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 등록 및 지원제도 ▲소득·고용 지원 ▲의료·재활 서비스 ▲이동·편의 지원 ▲돌봄 및 가족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정보를 한 권에 담았다.

특히 책자 내에 ‘보이스아이코드’를 넣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책자 내용을 음성으로 안내해줘, 고령자와 시각장애인이 복지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올해는 스마트 기기 조작이 서툰 이용자들을 고려해 보이스아이코드 앱설치, 스캔방법 등 안내문을 함께 수록하며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 구는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돕고 보호자에게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일 ‘장애인 쉼터’를 도림동(도신로29가길 12)에 신규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쉼터에서는 ▲스크린파크골프 ▲하모니카 교실 ▲다트 교실 ▲실버 요가 ▲시니어 자서전 쓰기 ▲영화감상 등 장애인 유형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는 총 500부의 안내 책자를 제작하여 이번에 개소한 장애인 쉼터를 비롯해 동주민센터와 관내 장애인복지관 등 주요 이용 시설에 배부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장애인 복지서비스에 쉽게 접근해, 장애인과 가족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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