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CEO 주관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원전 안전 점검 시행

- 김회천 사장, 월성원자력본부 현장경영으로 대응 현황 점검 -

노성문 국장 | 기사입력 2026/06/30 [13:00]

한수원, CEO 주관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원전 안전 점검 시행

- 김회천 사장, 월성원자력본부 현장경영으로 대응 현황 점검 -
노성문 국장 | 입력 : 2026/06/30 [13:00]

 

▲ 사진= 한수원이 29일 김회천 한수원 사장(가운데) 주관으로 하계 전력수급 대비 원전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29일부터 시작되는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을 맞아 원자력발전소의 안전 운영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며 만반의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한수원은 대책 기간 첫날인 29일, 전국 원자력발전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김회천 사장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원전 안전 운영 회의’를 개최했으며, 각 발전소의 비상 대응 체계와 설비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사진= 김회천 한수원 사장이(앞줄 오른쪽) 월성원자력본부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

 

  ​특히, 폭염과 태풍 등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해 주요 설비의 건전성과 비상대응체계의 실전 가동성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안전 최우선’이라는 기본 원칙 아래 한 치의 흔들림 없는 원전 운영으로 국가 전력수급 안정을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서 김회천 사장은 월성원자력본부에서 현장경영을 펼쳤다. 김 사장은 여름철 예측 가능한 상황을 넘어선 각종 자연재해에도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며 무더위에도 안정적인 설비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 사진= 김회천 한수원 사장이 월성원자력본부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되고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으로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올여름 폭염까지 예상되어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중요한 시기”라며, “철저한 원전 안전 운영으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전력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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