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맞춤형 금연관리 효과…금연 성공자 증가

편집부 | 기사입력 2026/05/28 [18:44]

동해시, 맞춤형 금연관리 효과…금연 성공자 증가

편집부 | 입력 : 2026/05/28 [18:44]

동해시 로고     ©

 

금연클리닉 최근 3년 ‘등록자 수–성공자 수’     ©

 

=> 금연클리닉 등록자 금연지원 강화로 성공자 수 증가

 

동해시가 금연클리닉 운영과 금연구역 관리 강화 등 지속적인 금연 시책을 추진하면서 지역 내 흡연 인구가 감소하는 등 금연 문화가 점차 정착되고 있다.

 

시는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6개월간 전문 상담과 함께 니코틴 패치·껌 등 금연보조제, 구강검진 쿠폰, 금연 성공 기념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공공청사와 버스정류장, 공원, 어린이 보호구역 등 시민 생활권을 중심으로 금연구역 지도·단속과 흡연 예방 캠페인을 병행하며 간접흡연 없는 건강도시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금연정책은 시민 건강지표 개선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금연클리닉 운영 결과에 따르면 등록자 수는 다소 감소했지만 금연 실천율과 금연 성공률은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인별 맞춤 상담과 지속적인 사후관리 강화가 금연 실천 효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지난해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는 금연 및 흡연 예방 교육 92회, 금연 홍보 캠페인 15회를 운영해 총 6,663명이 참여했으며, 금연 구역 3,916개소를 대상으로 1만3,486건의 지도·단속 활동을 추진했다. 금연구역 내 신규 안내표지판 설치와 노후 표지판 정비도 함께 추진하며 금연 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 계도 중심에서 벗어나 금연 상담과 정신건강 관리, 생명존중 문화 확산까지 연계한 통합형 건강증진 정책으로 확대하며 시민 체감형 보건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홍종란 보건정책과장은 “흡연율 감소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금연 실천과 지속적인 금연정책이 함께 만들어낸 변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금연 지원과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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