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 과학탐구 프로그램 “과학원정대 Y” 성료

교과 연계 과학실험·탐구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 향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25/09/13 [18:46]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 과학탐구 프로그램 “과학원정대 Y” 성료

교과 연계 과학실험·탐구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 향상
편집부 | 입력 : 2025/09/13 [18:46]

▲ 교과 연계 과학실험·탐구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 향상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9월 6일(토),  7일(일), 13일(토)까지 3회에 걸쳐, 관내 10 ~ 12세(초등 4~6학년)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과학탐구 프로그램 『과학원정대 Y』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과학원정대 Y』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과학 실험 및 탐구,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적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탐구심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3회차는 ▲한독의약박물관(약사 체험 및 의약학 역사 이해) ▲수소안전뮤지엄(수소 에너지와 안전의 과학적 원리 학습) ▲바이오세상에듀(과학수사학 및 화학공학 실험) ▲서울인공지능과학관(최신 AI 기술 전시 관람과 과학적 탐구 체험) ▲노원우주과학관(천체 관측과 우주 원리 탐구) 등 5개 기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은 직접 실험과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교과서 속 지식을 생활 속 과학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분야의 과학적 원리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는 시간이었다.

 

1회차에는 한독의약박물관과 수소안전뮤지엄을 방문하여, 약물의 작용 원리와 용해와 용액, 타정 실험, 수소 에너지 전환과 활용을 탐구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물질의 성질과 변화, 에너지의 활용이라는 교과 영역을 실험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었다.

 

2회차에는 바이오세상에듀에서 진행된 DNA·지문 분석을 통한 과학수사학 실험과 화학공학 원리를 응용한 섬유향수 제작 활동을 통해, 생명과학적 탐구 방법과 화학의 응용을 직접 체험하며 과학적 사고력을 확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3회차에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과 노원우주과학관을 방문하여,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체험하고, 천문·우주 전시 및 별자리 관람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과 천문학적 원리를 학습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우주 과학 분야를 동시에 접하며 과학적 호기심을 한층 넓혔다.

 

특히 의약학, 에너지, 화학공학, 인공지능, 천문학 등 폭넓은 분야를 다루며 과학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탐구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책으로만 배우던 과학을 직접 체험하니 훨씬 잘 이해되고 재미있었다”, “실험과 전시를 통해 과학의 원리를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면서 과학이 얼마나 넓고 흥미로운지 알게 되었다”는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과학원정대 Y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과학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의 즐거움과 창의적 탐구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탐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10월 『커피콩유스』, 『그린에코히어로』를 비롯해 다양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유림청소년문화의집 ☎ 031-328-9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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