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용산구, 2024 용산미래교육한마당 ‘꿈을 DREAM’ 성료

- 지난 28일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오전 10시 개최
- 지역 내 초‧중‧고 12개 학교와 자매도시 제천시 학생 1078명 참여
- ▲진로 ▲직업 ▲과학 ▲창의 ▲문화예술 체험 등 31개 부스 운영
- 보성여중 댄스팀 ‘루시드’ 및 서울시 거리공연 ‘매직저글링’ 축하공연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5/30 [20:52]

[서울]용산구, 2024 용산미래교육한마당 ‘꿈을 DREAM’ 성료

- 지난 28일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오전 10시 개최
- 지역 내 초‧중‧고 12개 학교와 자매도시 제천시 학생 1078명 참여
- ▲진로 ▲직업 ▲과학 ▲창의 ▲문화예술 체험 등 31개 부스 운영
- 보성여중 댄스팀 ‘루시드’ 및 서울시 거리공연 ‘매직저글링’ 축하공연
편집부 | 입력 : 2024/05/30 [20:52]

▲ 지난 28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원하는 꿈을 마음껏 DREAM..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28일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2024 용산미래교육한마당 ‘꿈을 DREAM’을 개최했다. 용산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고 용산구와 오리온 재단이 후원했다.

 

▲ 2024년 용산미래교육한마당 ‘꿈을 DREAM’ 단체사진     ©

 

 용산미래교육한마당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직업 체험을 하면서 자기 이해의 과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 ▲문화예술 ▲신산업 ▲창의 ▲공공분야 등을 체험하면서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박희영 용산구청장(가운데)이 자매도시 제천시 청소년들과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

 

 보성여자중학교 동아리 ‘루시드’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0시에 개막식이 진행됐다. 식후 서울시 거리공연 ‘매직저글링’의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아이들과 함께 플로리스트 체험중이다     ©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초등학교 4곳(서빙고초, 용산초, 청파초, 신광초) ▲중학교 6곳(용산중, 한강중, 성심여중, 보성여중, 오산중, 신광여중) ▲고등학교 2곳(서울자동차고, 서울디지텍고)에서 학생 1078명이 참석했다. 이중 자매도시 제천시 청소년 18명도 함께 했다.

 

▲ 아이들이 레진아트(자개공예) 체험중이다     ©

 

 체험 부스는 ▲미래존(미래기술 및 신산업) 12개 ▲창의존(예술 및 푸드아트) 9개 ▲탐색존(자기이해 및 공공분야) 10개로 총 31개다. 체험 부스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운영했다.

 

▲ 아이들이 파티쉐 체험중이다     ©

 

 올해는 학생들이 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작년보다 체험 시간을 60분에서 90분으로 늘리고 부스를 26개에서 31개로 확장했다.

 

▲ 아이들이 소방관 체험 중이다     ©

 

 체험 부스 도장을 찍으면 소정의 선물을 주고 설문조사를 하면 슬러시를 제공하는 즐거움도 있었다. 아이들은 체험하려고 체험 부스에 길게 줄을 서기도 했다. 

 

▲ 아이들이 육군 장병 체험 중이다     ©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미래에 하고 싶은 일과 꿈을 가지고 싶은 일을 알아가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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