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가을철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안전 특별관리기간 운영- 최근 연안 익수 사망사고(2명) 발생. 낚시어선·다중이용선박 및 취약 연안해역 집중 관리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영곤)은 최근 연안에서 발생한 익수사고와 가을철 낚시어선 및 레저활동 증가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9월 5일부터 30일까지 총 26일간 「해양안전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 인근 해상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하는 등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가을철에는 선선한 날씨와 함께 낚시어선 이용객과 수상·수중레저기구 활동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울진해경은 특별관리기간 동안 관내 주요 연안해역과 사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점검 및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의 취약 연안해역에 대한 합동점검과 구조협력체계 강화를 통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또한 신속한 신고로 구조 골든타임 확보, 사전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안전우려 상황 발견 시 주변인 누구나 해양경찰에 신고해줄 것을 마을방송, 현수막, 전광판 등을 이용하여 적극 홍보 할 계획이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가을철에는 다양한 해양·연안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바다를 찾는 국민들께서는 활동 전 기상과 현장 여건을 확인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해양 활동을 해주시길 바라며”, “주변 연안에 안전우려 발견 시 즉시 신고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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