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구청 직원들과 소통간담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26/10/06 [21:4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구청 직원들과 소통간담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26/10/06 [21:4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구청 직원들과 소통간담회 개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기흥구청에서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00여 명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시의 조직운영 방향을 설명한 뒤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 시장은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8일 수지구와 12일 처인구를 차례로 찾아 구청과 읍면동 직원들을 만날 예정이다. 시는 지난 8월 12일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를 반영해 시민과 가까운 행정 현장에서 일하는 구청과 읍면동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의 조직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현장 소통을 중요하게 여겨온 이 시장은 민선 8기부터 매년 지역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교장,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열어 건의사항을 시정에 반영해왔다. 또한 읍면동 주민간담회와 공동주택 입주민들과의 ‘소통버스킹’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행정을 이어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정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는 구청과 읍면동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조직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직원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미처 헤아리지 못한 고충과 불편도 있을 것”이라며 “평소 현장에서 느낀 어려움이나 개선이 필요한 점을 편안하게 이야기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분구 추진 상황을 비롯해 조직개편과 인사운영 방향, 직원복지 등 시의 조직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직원들이 평소 업무를 하며 궁금했던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질문할 수 있도록 했다.

 

간담회에서는 조직개편과 인사, 직원복지, 악성민원 대응, 육아시간 사용에 따른 업무 부담, 건강검진 확대, 적극행정에 대한 보상 등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 시장은 “민원인의 이야기를 잘 듣고 충분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욕설을 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경우에는 직원들도 단호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직원 건강검진 지원을 확대해 달라는 건의에 이 시장은 검진비 지원과 검진기관 확대 방안을 검토하도록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또한 “적극행정은 제가 늘 강조하는 부분으로, 이를 잘 실천해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직원들이 적지 않다”며 “적극행정을 한 직원들이 인사에서 제대로 평가받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직원들이 업무를 하면서 겪는 여러 어려움과 불편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이를 줄이기 위해 시도 계속 노력하겠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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