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대광위 위원장과 면담…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건의

편집부 | 기사입력 2026/08/26 [10:18]

이현재 하남시장, 대광위 위원장과 면담…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건의

편집부 | 입력 : 2026/08/26 [10:18]

이현재 하남시장, 대광위 위원장과 면담…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건의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25일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을 방문하여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과 지하철 3·9호선 연장 등 지하철 적기 개통 현안 해결을 적극 건의했다.

 

이 시장은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 경기 성남 및 하남 3개 지자체에 걸쳐 조성되고 입주한 지 11년이 지나고 있으나, 위례신도시 하남 주민들이 총 1천256억 원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철도 분담금을 부담하고도 위례신사선 등 철도 서비스에서 배제돼 심각한 교통 역차별을 겪고 있다며, 지난해 10월 제출한 1만8천637명의 주민 서명부를 대광위에 전달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선(연장 5.0㎞)을 반드시 대광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3호선 연장선인 송파하남선(오금역~하남시청역, 11.7㎞)의 적기 개통을 위해 2032년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감일 101정거장 출입구 연장 ▲교산 104정거장과 드림휴게소 간 수직 환승 보행데크 설치 ▲104정거장 지하 심도 상향 및 운영비 절감 설계 반영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9호선 연장선인 강동하남남양주선(17.59㎞)과 관련해서는 최근 유찰된 2공구 턴키 사업자 선정의 조속한 지원을 요청하며, 서울 강일·하남 미사 지역의 조기 개통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미사 동측 보행권역 외 주민의 철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하 보행통로와 출입구 연장 설치도 건의했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네 개 신도시가 조성되었으나 연계성 부족으로 생활권이 단절되어 불편하다”며 “광역철도망 확충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과 3·9호선 연장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안건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며, 3호선과 9호선 연장 사업의 적기 개통도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하남시는 GTX-D 노선(황산·교산 경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의 면담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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