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의 목소리, 구청장이 직접 듣는다" 영등포구,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26/07/30 [16:03]

"구민의 목소리, 구청장이 직접 듣는다" 영등포구,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 운영

편집부 | 입력 : 2026/07/30 [16:03]

 

영등포구가 행정의 문턱은 낮추고 구민을 향한 귀는 더 넓게 열기 위해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을 오는 8월 3일부터 운영한다.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은 구민의 건의나 불편·고충 사항, 그리고 구정 제안 등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접수하고 그에 대한 답변과 처리 과정을 구청장이 문자로 안내하는 새로운 소통 창구다.

영등포구민이라면 누구나 전용 휴대폰 번호를 통해 도로‧교통‧환경 등 일상 속 생활 불편부터 영등포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아이디어까지, 영등포구와 관련된 내용이라면 무엇이든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다.

구는 소통폰으로 접수된 민원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정비했다. 평일 업무시간에 접수된 민원은 즉시 소관부서의 검토와 현장 점검을 거쳐 구민에게 처리결과를 안내하며, 야간이나 주말·공휴일 등 업무시간 외에는 영등포구 당직실과 연계해 24시간 공백 없는 구민 소통 체계를 유지한다.

소통폰 운영과 함께 현장 소통도 한층 강화한다. 접수된 민원 중 주민 안전과 직결되거나 현장 확인이 긴급히 필요한 사안, 주요 정책 제안 등에 대해서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구민의 의견을 듣는 ‘구민과의 대화’를 운영한다.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아 구정에 반영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구는 소통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구청 누리집에서 민원 처리 현황과 우수 정책 반영 사례, 반복·공통 민원의 제도 개선 결과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구민소통폰으로 구민과 24시간 끊임없이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답을 찾겠다”라며 “구민 여러분이 일상에서 나누는 작은 이야기 하나까지도 영등포의 정책이 되는 천하제일 민주주의 영등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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