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정선군과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우리주민주식회사 등이 함께 지원했으며, 전국 의료 취약지역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서울대학교 카사가 정선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활동에는 장윤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를 비롯한 전문 의료진과 의과대학·간호대학·치과대학 학생 등 모두 250명이 참여했으며, 내과와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피부과, 정형외과, 마음건강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안과, 정신건강의학과, 영상의학과, 치과 등 13개 진료과목에서 무료 진료를 진행했다.
이틀 동안 군민들은 내과·가정의학과 등 13개 진료과목과 치과 등에서 진료를 받았으며, 전문 의료진의 상담과 치료, 처방, 시술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다. 평소 영농활동과 교통 여건 등으로 병원 이용이 쉽지 않았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의료봉사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의료봉사단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9개 읍·면 경로당을 순회하며 건강관리 교육도 실시했다. 봉사단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관리, 스트레칭, 관절운동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알기 쉽게 교육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도왔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아리랑의 고장 국민고향 정선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해준 장윤석 지도교수님과 의료진, 학생 및 관계자들에게 군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의료봉사활동이 군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따뜻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확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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