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관내 저소득층 가정 아동 교육 지원

상주시 화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오광석)는9월8일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학습 지원사업을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인 이유로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월 1~2과목의 학습지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학습 격차를 줄이고 기초 학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오광석 화북면장은 “모든 아이들이 가정 형편에 관계없이 공평하게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며,“이번 지원 사업이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