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경북 수중비경 10+1에 3곳 선정

노성문 국장 | 기사입력 2026/08/14 [20:07]

울진군, 경북 수중비경 10+1에 3곳 선정

노성문 국장 | 입력 : 2026/08/14 [20:07]

 

▲ 울진군, 경북 수중비경 10+1에 3곳 선정-울진 거북초(큐우젬초)     ©

 

 울진군(군수 황이주)의 왕돌초, 거북초, 나곡 봉달짬 등 3곳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선정한 ‘경북 수중비경 10+1’​에 이름을 올리며 울진의 청정 해양자원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울진군, 경북 수중비경 10+1에 3곳 선정-울진 나곡 봉달짬     ©

 

 왕돌초는 후포항 동쪽 약 23km 해상에 위치한 대규모 수중 암초 지대로, 한류와 난류가 교차해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며 나팔고둥과 유착나무돌산호 등 보호대상 해양생물의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거북초는 오산항 인근에 위치하며 수심 3~30m의 삼각뿔 형태 수중지형으로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나곡 봉달짬은 북면 나곡리 해안에 위치한 수중 암초로 해양수산부 지정 해양보호구역에 포함돼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 울진군, 경북 수중비경 10+1에 3곳 선정-울진 왕돌초     ©

 

 황이주 울진군수는 “이번 선정을 통해 울진의 우수한 수중경관과 해양생태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민선 9기 공약의 하나인 오산항 다이버 수중공원 조성 등과 연계해 울진만의 특색 있는 해양레저 관광자원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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