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문화여가 프로그램 '봄나들이'

편집부 | 기사입력 2026/04/30 [12:32]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문화여가 프로그램 '봄나들이'

편집부 | 입력 : 2026/04/30 [12:32]

▲ 교통약자지원처 사회공헌 활동 - 문화여가 프로그램 '봄나들이'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 이하 용인IL센터)는 4월 29일(수), 이용인들과 함께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을 찾아 문화여가 프로그램 '봄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여가를 즐길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장애인 당사자들이 봄철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고, 동료들과 소중한 시간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수생식물원, 무궁화원, 수변산책로, 무장애 산책로 등 다양한 테마 정원을 거닐며 활짝 핀 봄꽃과 싱그러운 초록빛 자연을 만끽했다.

 

특히, 수목원 내 무장애 탐방로와 쉼터가 잘 갖추어져 있어 휠체어 이용 장애인도 불편 없이 모든 구간을 함께할 수 있었다.

 

오랜만의 야외 활동을 즐기며 삼삼오오 둘러앉아 점심과 간식을 나눈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바깥 공기를 마음껏 마셨다", "안전하고 행복한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복지사분들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받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번 나들이는 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함께한 휠체어 이용 참가자 중 한 명은 장애인콜택시 지원 덕분에 10년 만에 처음으로 부부가 함께 장거리 여행을 할 수 있었다며,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도와준 것에 깊은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나들이를 기획한 신수진 간사는 "이용인들이 주체적으로 여가를 즐기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김범석 차장은 "지역의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여행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김정태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당사자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스스로 삶을 주도할 수 있도록 자립생활 지원, 동료 상담, 권익옹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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