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서 피어난 인연, 울진군 커플 매칭 캠프 인기

구수곡 숲속의 인연캠프 시즌2, 40명 참가·8쌍 커플 성사

편집부 | 기사입력 2026/04/29 [09:05]

숲속에서 피어난 인연, 울진군 커플 매칭 캠프 인기

구수곡 숲속의 인연캠프 시즌2, 40명 참가·8쌍 커플 성사
편집부 | 입력 : 2026/04/29 [09:05]

 

 

▲ 구수곡 숲속의 인연캠프 시즌2(미혼남녀 인연캠프)     ©

 

울진군은 지난 4월 25일부터 1박 2일간 구수곡 자연휴양림 등 울진군 일원에서 진행된 미혼남녀 커플 매칭 프로그램 ‘구수곡 숲속의 인연캠프 시즌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당초 남녀 각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93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군은 10명을 추가 선발해 총 40명이 참여했으며 최종 선발된 참가자 전원이 행사에 참석해 높은 참여 열기를 입증했다.

 

▲ 구수곡 숲속의 인연캠프 시즌2(미혼남녀 인연캠프)     ©

 

 행사 첫날은 평생학습관에서 오리엔테이션과 결혼 소통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어 런치데이트와 요트 체험, 로테이션 매칭 토크 등을 통해 참가자 전원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수곡 자연휴양림에서는 커플 운동회와 팀 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 날에는 그룹별 조식과 참가자 소감 발표를 시작으로 일대일 매칭 토크, 런치데이트,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에서의 랜덤데이트 등 다채로운 일정이 이어지며 모든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마무리됐다.

 

▲ 구수곡 숲속의 인연캠프 시즌2(미혼남녀 인연캠프)     ©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울진의 청정 자연 속에서 교류를 이어가며, 친분을 쌓았고, 최종적으로 8쌍의 커플이 성사돼 40%의 높은 매칭률을 기록했다. 만족도 또한‘매우 만족’87%,‘만족’13%로 나타나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은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않은 참가자들에게는 커플 매니저를 통해 상호 동의 하에 연락처를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추가 만남의 기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두 차례 추가 커플 매칭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최근 2년간 인연캠프를 통해 실제 결혼으로 이어진 커플이 4쌍이나 있는 만큼, 이번 참가자들에게도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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