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창(Gordon Guthrie Chang) 변호사는 칼럼니스트이자 저술가, 시사평론가로 활동하며 특히, 한반도와 중국 등 동북아시아 전문가로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분석가다.
미국의 대표적인 동북아 전문가 고든 창(Gordon Guthrie Chang) 변호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통치 방식이 점차 북한을 닮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JTBC 태블릿PC 보도의 진실을 추적하던 언론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징역 2년)과 황의원 대표이사(징역 1년), 이우희 기자(징역 6개월·집유 2년), 오문영 기자(벌금 500만원)에 대한 징역형 및 벌금형 선고가 그 전조라는 것이다.
고든 창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서 변희재 고문과 미디어워치를 직접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해당 트위터 글은 네덜란드의 한 저명한 한국학 교수가 올린 트윗에서 비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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