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와 대구의사회를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대한피부항노화학회(회장 한광호) 일천만원, 대한피부교정치료학회&대경피부과의사회 피부과 전문의 모임 일천만원이 대구시와 대구시의사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대구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긴급구호물품과 방역물품 등 지역사회 복원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진영R&S(대표 권혁전)와 벨랑 아이웨어(대표 심윤석)은 대구광역시 의료진에게 힘을 보태고자 보미라이 원적외선 마스크 30매와 의료용 고글 864개를 지원했다.
왼쪽부터 구본철 대한피부항노화학회 이사, 김재동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 부회장
왼쪽부터 심윤석 벨랑 아이웨어 대표, 김재동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 부회장
왼쪽부터 김재동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 부회장 * 진영R&S(대표 권혁전)에서 보내준 구호품을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부회장이 대신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