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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 마케팅 나선다... 2021 경북여행리포터단 활동 시작돼,
- 4월부터 활동 시작... MZ세대 타깃 소셜미디어 홍보마케팅 -
기사입력: 2021/03/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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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청 자료사진     ©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월22일 ~ 3월14일까지 경북도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경북여행리포터 및 여행작가단을 모집해, 리포터(10기) 25명, 여행작가(2기) 6명으로 구성된 2021년 경북여행리포터단을 선발했다.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경북여행리포터단은 매월 경상북도를 탐방하고 여행지, 핫플레이스, 맛집, 숙박 등 관광지를 추천하고, 경북여행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여행작가단은 여행웹진이나 여행전문매거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작가를 전국에서 모집하여 좀 더 심도 있는 기사와 사진 콘텐츠를 관광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2월 22일 ~ 3월 14일까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모집한 이번 리포터단은 8배수 이상의 지원자가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리포터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국내외 경북관광 홍보사업에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경북여행리포터 및 여행작가단이 제작한 자료와 영상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경북나드리 SNS채널(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경북나드리 유튜브 채널 등에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네이버 여행플러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론리플래닛 등 글로벌 여행매거진에도 홍보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국내외 자유개별여행객 및 MZ세대들이 모바일 온라인상에서 여행정보를 습득하고 있어 온라인 홍보마케팅이 중요하다고 인식하에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주요 SNS채널을 활용해 최신 관광정보와 청정·안전·힐링 콘텐츠를 홍보하는 등 온라인 관광마케팅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경북여행리포터와 여행작가단 취재활동은 경북관광 온라인마케팅의 주요 첨병으로 경북의 관광콘텐츠 홍보대사로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012년부터 이어온 리포터단 활동은 리포터가 직접 여행한 경험을 소개해 경북을 찾은 여행자들에게 더욱 유용하고 믿을만한 여행정보로 자리잡고 있다”며, “현 비대면시대에 맞게 2030 밀레니얼 Z세대들을 타깃으로 랜선으로 경북의 매력을 전달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경북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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