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 2020년 직업교육훈련 개강(사회복지사업무협약식) © 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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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으로 웹툰작가와 웹툰어시스턴트 양성 -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와 업무협약으로 내실있는 사회복지사 실무과정 운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연기되었던 직업교육훈련이 이달 2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기업맞춤형 웹툰디자인 실무자, 사회복지사 실무, 세무회계 사무원, 온라인 디자인 마케터 등 4개 과정을 9월 3일까지 진행하며 교육생들은 과정별 정원 20명 내외로 훈련 선발기준에 따라 심사 후 선발되었다.
특히,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기업맞춤형교육 웹툰디자인실무자과정은 웹툰작가와 웹툰어시스턴트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수료 후 한국만화인협동조합에 채용의 기회가 주어지는 등 프리랜서로도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 실무 과정에서는 5월 26일 동 센터와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간 “경력단절여성 사회복지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사회복지사 행정 등 현장실무에 대한 교육으로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세무회계사무원, 온라인디자인마케터 과정 또한 자격증 취득 중심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취득 후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서비스까지 지원한다.
한편,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해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로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9년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 평가”에서 “여성가족부장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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