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판수 도의원, 드림노인복지센터 방문해 위문품 전달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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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수 경북도의원(자유한국당, 김천 2)은 1월 16일(목) 민족 고유 명절 설을 앞두고 김천시 평화동에 위치한 드림노인복지센터(대표 서석환)를 방문해 따듯한 나눔의 정을 나눴다.
드림노인복지센터는 전문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총 35명의 인력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요양, 방문목욕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박판수 도의원은 위문품을 드림노인복지센터에 전달한 후,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노인복지센터 위로방문을 마친 박판수 도의원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줄고 있어 걱정”이라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 그리고 어르신들이 적시적기에 원스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환경 개선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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