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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서울대 산학협력단ㆍ㈜라트바이오 첨단생명공학 산학연 공동연구
- 첨단생명공학 관련분야 공동연구시설 건립 및 공동연구업무협약 -
기사입력: 2019/12/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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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생명공학 산학연 공동연구시설 연구업무 협력 약정     © 편집부


경상북도는
12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ㆍ㈜라트바이오와 첨단생명공학 산학연 공동연구시설 건립 및 연구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윤의준 서울대 산학협력단장, 장구 라트바이오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 내 부지를 활용하여 규모 약 1,500LMO전용 시험축사 및 첨단생명공학 공동연구시설 건립과 공동연구에 따른 기술사업화 및 기술이전에 관한 연구 업무협약을 약정했으며, 공동연구시설 건립비용은 라트바이오가 전액 부담하여 경북도에 기부 채납하는 방식으로 협약했다.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과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이미 체결(2017)하고 공동연구를 수행한 결과, 체세포 복제기술을 이용한 우수 가축 유전자원 복원, 프리온 질병 저항 소 생산 연구, 송아지 설사병(BVD, Bovine viral Diarrhea), 질병 저항 한우생산, 도체중 증대를 위한 근육량이 많은 한우 생산 연구를 진행하여 일부 성과를 도출한 바 있다.

 

도 축산기술연구소 연구담당자인 이준구 박사는 앞으로는 고능력 한우수정란 생산 및 배양 연구, 우수 유전자원 동결기술 개발, 첨단 번식학 관련분야 연구 등 다양한 공동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학교와 라트바이오() 연구팀의 연구능력은, 세계 최초로 비바이러스성 유전자 전달 비바이러스성 유전자 전달 : 세포내에서 목적하는 유전자를 전달하여 단백질이 발현시키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바이러스를 이용하지만, 안전성 및 발현 효율에 대한 문제점으로 비바이러스성 방법(:플라스미드)이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및 재조합 단백질 재조합 단백질 : 유전공학에 이용되는 재조합 단백질 방법은 원하는 목적 유전자를 삽입하거나, 제거하는 기술에 활용되는 기술로써, 다양한 유전자를 조절하는 기술이다.

 

방법을 이용하여 세계최초로 형질전환 형광 소’ 3(‘13~14)를 생산한 성과를 보였으며, 이들 소들을 축산기술연구소로 이전 입식(2019.4.3)하여 첨단생명공학 기술로 생산된 소의 안정성 검사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라트바이오가 전액 투자하는 LMO 전용 공동연구 시설건립은 서울대학교 첨단 생명공학기술 및 수의분야 임상 노하우가 결합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첨단생명공학과 관련된 기술은 당장 실용화에는 식품안전성 검증 및 법규 등 제도적인 문제가 아직 남아있지만 점진적으로 제도개선에 노력하면 미래 먹거리 개발에 축산기술연구소가 선도적 역할과 함께 축산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다기능 융복합 연구기관으로 재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 협력 연구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여 미래 지향적 경북 축산업 육성 및 축산농가 경쟁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 비바이러스성 유전자 전달 : 세포내에서 목적하는 유전자를 전달하여 단백질이 발현시키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바이러스를 이용하지만, 안전성 및 발현 효율에 대한 문제점으로 비바이러스성 방법(:플라스미드)이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2, 재조합 단백질 : 유전공학에 이용되는 재조합 단백질 방법은 원하는 목적 유전자를 삽입하거나, 제거하는 기술에 활용되는 기술로써, 다양한 유전자를 조절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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