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부산지사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부산지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특집..부산시 유튜브‘이기 아세안이다이!’개봉
아세안 원정대와 현지 크리에이터가 만든 색다른 홍보
기사입력: 2019/11/11 [20:4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 위한 15박 17일간 6개국 7개 도시 방문 대장정 마무리
◈ 해외 정치·경제인 포함 유명 인플루언서에 특별정상회의 및 부산 홍보 위한 팸투어 초청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5박 17일간의 일정으로 아세안 6개국 현지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홍보하는 아세안 원정대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이 기간 동안 현지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만든 영상을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 영상물은 ‘맨주사의 이기 아세안이다이!’이라는 제목으로, 시는 지난 8일 부산광역시 유튜브 B공식채널 (https://www.youtube.com/c/b공식채널)에서 첫 공개했다. 앞으로 약 20여 편이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 부산광역시 유튜브 B공식채널 (https://www.youtube.com/c/b공식채널)이미지 캡처/     © 편집부

 

영상에는 아세안 유학생으로 구성된 아세안 원정대가 태국 방콕, 캄보디아 프놈펜, 베트남 호치민, 싱가포르 등 아세안 6개국 7개 도시를 방문해 각국의 정치·경제인, 크리에이터들을 만나 교감하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대하는 해외 현지의 생생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부산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알리기 위해 지난 달 ‘아세안 원정대’를 꾸려 아세안 국가를 직접 방문, 홍보했으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현지에서 만난 유명 인플루언서를 부산에 초청해 유튜브로 정상회의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10월 아세안 원정대는 아세안 6개국 방문 시 만났던 주요 인사들 중 7명을 선정했고, 이들을 부산으로 초정,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인 ‘팸투어’와 연계해 글로벌 도시 부산의 모습을 알린다.

 

선정된 아세안 주요 인플루언서 7명에는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출신의 유튜버, 댄스가수, 배우, 변호사 등 다양한 직종의 유명인사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한국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 엠 넷(M net)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 시즌 5)에 출연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말레이시아 출신 가수 버나드 코어(Bernard Kwo)도 참여한다.

 

인도네시아 판 최수종, 하희라 잉꼬부부 격인 드위 사소노 패밀리도 함께한다. 남편 드위 사소노(Dwi Sasono)는 인도네시아 국민배우로 현재까지 TV· 영화 60여 편에 출연했으며, 아내 위디 물리아 (Widi Mulia Sunarya)는 배우 겸 가수로 에이비 쓰리(AB Three)그룹 멤버이다.         

 

이번 아세안 주요 인플루언서 부산 초청 일정은 감천문화마을, 남포동 비프광장, 용궁사 등 명소 방문과 포장마차 식사, 황령산 야경 투어, 찜질방 체험 등 부산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도록 배치했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산시 관련기사목록
이동
메인사진
[포토]국민의 힘 박형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