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지역뉴스 > 경 주 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역뉴스
경 주 시
경주시,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 시행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공간에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하는 계기 마련
기사입력: 2019/10/22 [19:2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경주시,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 시행     © 경주시



경주시는 이달부터 시작한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이 성황리에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경주시 619개소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품성이 바르고 역량 있는 행복도우미 39명을 각 경로당에 배치해 경로당 이용어르신들에게 유익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회계 및 물품관리 등 경로당 운영전반에 관한 사항과 보이스피싱과 같은 각종 금융피해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수행기관으로 (사)대한노인회경주시지회(회장 최임석)를 선정한 바 있다.

 

경주시의 노인인구 비율은 20.5%로, 전체인구 대비 노인인구 비율이 20% 이상인 사회를 일컫는 ‘초고령화 사회’에 이미 지난해 4월에 진입했으며, 그 간 높은 노인인구 비율로 인해 지역 경로당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행복도우미 사업을 발판으로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공간에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경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정치] 임종득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