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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왕돌초 인근 미출수 다이버 7명 신속구조
- 수중레저활동중 표류된 다이버 7명 헬기, 민간과 함께 협력구조
기사입력: 2019/10/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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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현장 주변 헬기 촬영장면     © 편집부


울진해양경찰서
(서장 최시영)10일 오후 120분경 울진 왕돌초 인근 해상에서 다이버 7명이 수중 레저활동차 입수하였다 미출수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하고, 215분경 입수지점에서 약 5떨어진 해상에서 표류중인 것을 발견, 구조했다고 밝혔다.

 

▲ 다이버 구조를 위해 입수중인 울진해경     © 편집부



사고접수 즉시 울진해경은 헬기, 경비함정, 구조대, 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가용 구조세력을 현지에 급파해,

 

오후 27분경 신고 지점에서 북서쪽으로 약 5떨어진 해상에서 헬기가 이들을 최초 발견하여, 해경구조대 및 경비함정과 주변에 있던 민간구조선이 함께 구조했다고 전했다.

 

▲ 다이버 구조를 위해 입수중인 울진해경     © 편집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은 다이버 동호회 회원들로 이 날 오전 1010분경 울진 후포항을 출항하여 레저 활동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고, 구조된 이들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수중 레저활동시 21조 또는 31조로 반드시 팀을 이뤄 활동하여야 하고, 사업주는 수중 활동자에 대한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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