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이 7일(월) 오후 제24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개최를 앞두고 직접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열린 ‘현장보고회’에는 이 구청장을 비롯해 26개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거리퍼레이드 구간, 프로그램 운영 준비, 교통통제 대책, 먹을거리 위생관리 등 축제가 펼쳐질 현장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매년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축제인 만큼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합심해 세세한 부분까지 차질이 없도록 준비했다. 축제가 끝날 때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11일부터 펼쳐지는 강동선사문화축제에 많이 놀러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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