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원전·댐, 北 EMP 공격에 무방비 노출, 한수원은 6년째”대책수립하고 있다” 보도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설명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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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공사는 6년째 EMP 공격과 관련한 대책만 수립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수원은 2014년부터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시작했지만 올 1월까지 각종 기획·연구과제 결과를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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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회사는 「가동원전 EMP 영향분석 기획조사, 영향분석·대책수립 연구과제」를 2014년도에 시작하여 2018년도에 완료하였습니다.
- 연구결과 EMP시에도 안전정지 수행기기가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
→ 상기 연구과제를 통해 국내원전 5개 노형별 대표호기에 대해 원자력시설의 차폐도 분석 및 EMP 내성시험을 수행한 결과, 추가 시설 보강 등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 상기 연구과제 결과에 대한 규제기관의 검토결과에 따라 후속조치 수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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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 공격을 받을 경우 원자로가 폭발하거나 방사능이 유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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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연구과제 수행 결과 EMP시에도 안전정지 수행기기에 영향이 없으므로 원자로가 폭발하거나방사능이 유출될 위험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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