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서울시 > 용산구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서울시
용산구
[ 미 담 ] 용산구, 단박왕돈까스 대표 용산복지재단에 청소년 후원금(장학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기사입력: 2019/09/17 [14:4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김원길 단박왕돈까스 대표(좌측 3번째)가 용산복지재단 취약계층 청소년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 용산구 문배동에 위치한 단박왕돈까스(대표 김원길)가 17일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승만호)에 취약계층 청소년 후원금(장학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김원길 단박왕돈까스 대표는 "지역에서 외식업을 하며 돈을 벌 수 있었던 만큼 수익금의 일부나마 지역사회를 위해 쓰고 싶었다"며 "매년 후원금을 늘려 더 많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 대표는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층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3000개의 도시락돈까스를 만들어 이웃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승만호 용산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김원길 대표에게 감사 드린다"며 "기업과 시민들의 나눔 활동이 앞으로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산복지재단은 지역 복지의 구심점이다. 지난 2016년 설립 이후 복지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용산'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용산복지재단 (02-2074-9191)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울진의 봄은 바다 향기를 품고 온다~울진 미역은 봄을 싣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