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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 신월성2호기 자동정지 사건조사 착수
기사입력: 2019/09/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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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안위/     ©편집부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한수원으로부터 9621:44경 신월성 2호기가 자동정지 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현장에 설치된 지역 사무소에서 초기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로 구성된 사건조사단을 파견해 상세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신월성 원전 자료사진/     © 편집부

원안위는 신월성2호기는 원안위가 지난 93일 임계를 허용한 이후 출력 상승시험이 진행되던 중 출력 30% 단계에서 주급수펌프 1대가 정지해 증기발생기 수위가 낮아져서 원자로가 자동 정지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또한현재 발전소는 안전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내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안위는 동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911일 완료 예정이던 신월성2호기 정기검사는 사건조사가 모두 완료된 이후로 연장됩니다.”고 이같이 밝혔다.

노성문 기자 노성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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