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순면새마을회, 사랑의 배추심기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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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영순면 새마을회(회장 홍상흠, 부녀회장 황명숙)는 8월 23일 오전 6시부터 관내 오룡리 휴경지(1,000㎡)를 활용해 “사랑의 배추 심기” 행사를 가졌다.
바쁜 영농철 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김장용 배추 모종과 무 씨를 심었다. 이날 심은 배추와 무는 겨울철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김장 담그기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 영순면새마을회, 사랑의 배추심기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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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흠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배추심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영순면새마을회가 봉사단체로서 본연의 정신을 계승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권순구 영순부면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새마을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 함께 잘사는 영순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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