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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8월31일~9월1일까지
밤하늘의 별, 숲속의 별 이야기
기사입력: 2019/08/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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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딧불이축제     © 편집부


밤하늘의 별
, 숲속의 별 이야기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831~91일까지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

 

▲ 늦반딧불이성충     © 편집부

 

영양군은 반딧불이생태공원 일원이 2015년 아시아 최초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 이후 방문객 증가에 보답코자 금년에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     © 편집부

 

요즘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의 밤은 별천지로 밤하늘에는 별, 숲속에는 반딧불이가 별천지를 이루고 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늦반딧불이가 출현하는 시기에 맞춰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가 개최된다.

 

▲ 반딧불이    © 편집부

 

이번 축제는 캠핑과 함께하는 반딧불이 체험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별과 반딧불이를 모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캠핑은 37사이트를 선착순 모집 중에 있으며, 캠핑 예약은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홈페이지(www.yyg.go.kr/np)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맨손은어잡기 체험, 소원등 달기, 야광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행사가 개최되며, 공연행사로는 버블매직쇼, 버스킹 공연, 별빛음악회, 반딧불이 탐사 등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버스킹 공연은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드림캠프 영양군 참가자들의 재능을 발휘하는 자리가 마련되며, “여행스케치의 사회로 여행스케치의 감미로운 공연도 함께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에는 ()한국곤충연구기관협회 15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제6회 곤충페스티벌도 개최해 희귀 곤충전시는 물론 나무곤충만들기, 조물락비누,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즐길 수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늦반딧불이 탐사 행사는 1930분부터 진행되며 늦여름밤 가족과 함께 반딧불이생태공원을 거닐며 어둠 속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반딧불이의 군무를 볼 수 있다.

 

반딧불이는 환경지표 곤충으로 깨끗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대표 곤충으로 영양군은 2005년부터 반딧불이 사육 및 복원을 통해 청정영양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영양군은 불빛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밤하늘의 별과 반딧불이가 서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생태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이른 봄, 때론 겨울에도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지 문의 전화를 받는다라며 많은 분들이 영양에만 오면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애반딧불이는 6월말~7월초, 늦반딧불이는 8월말~9월초 아주 짧은 기간 볼 수 있는 만큼 이번에 831일부터 91일까지 개최되는 축제기간 중에 꼭 영양을 방문하여 자연이 주는 선물의 기회를 꼭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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