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남촌네거리~대경대     © 편집부

경산시, 자인면(면장 류영태)에서는 2019년 경산자인단오제 행사를 앞두고 손님을 맞는 장미가 활짝 피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어지는 맑은 날씨 속에 만개한 장미꽃은 그 싱그러움을 더하고 있다.

도로변 장미꽃은 진량읍에서 자인면으로 진입하는 남촌네거리~대경대사거리 구간과 경산 방향에서 자인면으로 진입하는 관문인 자인교~경산시 농업기술센터 구간에 식재되어 있다.

자인면에서는 지난해 겨울부터 올봄까지 수시로 줄장미를 손질하고 관리하여 장미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류영태 자인면장은 “6. 7. ~ 6. 9.까지 3일간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개최될 ‘2019 경산자인단오제’ 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행사기간 중 우리 면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인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