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지역뉴스 > 상 주 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역뉴스
상 주 시
제철 맞은 상주 햇순나물… 전국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대부분 친환경인증 농가서 생산해 인기리에 전국 출하 -
기사입력: 2019/04/26 [00:1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제철 맞은 상주 햇순나물… 전국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 상주군



상주시의 틈새 소득 작목인 햇순나물(두릅․음나무․오가피․참죽)이 수확기를 맞아 인기리에 전국으로 출하되고 있다.

 

국내 산채류의 주산지 상주에서는 매년 4월 햇순나물이 수확․출하되는데, 재배 농업인 대부분이 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좋은 품질의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햇순나물은 섬유질, 무기질, 비타민C 등이 풍부하고 체내 독소 및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상주에서는 매년 30여t을 생산해 50여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두릅의 경우 전북 순창이 주산지이지만 상주는 두릅․음나무 등 네 종류를 골고루 생산하는 햇순나물의 주산지다.   


생산된 햇순나물은 외서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연계, 이마트 등 대형마트로 출하돼 전국의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한편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산채류의 수입 등으로 타격을 받던 관내 햇순나물 농가들을 대상으로 수년간 기술보급․현장지도를 해 품질을 높이도록 했다. 최근 수입 산채류의 안전성 및 품질 문제가 대두되면서 국내산 산채류가 다시 사랑을 받고 있다.

 

김규환 기술보급과장은 “다양한 정보 수집, 친환경 인증, 품질 유지 등을 통해 상주 햇순나물 및 산채류의 경쟁력을 더 키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국민의 힘 박형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