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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진 군
울진군, 2019년 맞춤형 치매사례관리 시작
돌봄 사각지대 치매환자 선정,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2019/04/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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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2019년 맞춤형 치매사례관리 시작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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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가 안전하고 오래도록 가정에서 생활활 수 있도록 도움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252019년 맞춤형 치매사례관리위원회 개최했다.

 

맞춤형 사례관리위원회는 위원장(협력의사)과 울진군 치매안심센터 부센터장, 팀원 등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1회 이상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제공 계획, 효과성에 대한 전반적인 슈퍼비전을 제공하게 된다.

 

맞춤형 사례관리는 치매환자의 건강관리, 일상생활관리, 가정 내 안전관리, 치매환자 가족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환자가 안전하고 오래도록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례관리 회의에서는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 7명을 선정해 회의를 하였다.

 

사례관리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는 치매 약물 치료 관리, 치매치료비 지원, 6월에 개소하는 치매안심센터 내 쉼터 이용, 조호물품 제공, 치매자조교실 및 자조모임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모든 치매환자에 대해 개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노성문 기자 노성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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