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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뮤지컬로 상호 존중과 소통 배우는 성동구 청소년들
2018년 협력종합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활동 모습
기사입력: 2019/04/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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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로 상호 존중과 소통 배우는 성동구 청소년들- 2018년 프로그램     © 편집부


▸성동구, 청소년 대상 뮤지컬, 연극 등 협력종합예술 프로그램 지원
▸전문 예술교육 단체와 협력해 희망 학교 및 청소년 대상 기본·심화교육 추진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내 중‧고등학생 중 예술적 꿈과 끼가 있는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뮤지컬, 연극 등 협력종합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학교 대상 협력종합예술 기본교육은 2017년 서울시교육청에서 지정한 의무과정으로 시작됐다. 중학교 과정 3년 중 최소 한 학기 이상 정규교육 과정 내에서 학생들이 뮤지컬이나 연극의 극본부터 노래, 연기, 무용, 연출을 학생들이 주도하에 만들어가는 종합예술교육이다.

 

올해 협력종합예술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뮤지컬 및 연극 교육은 물론, 더 나아가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공동체 활동 속에서 소통하는 자율성과 창의성을 갖춘 민주시민으로서 한 발짝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협력종합예술은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와의 연계성을 발판으로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력으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학교예술교육 지원 체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구는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전문 예술교육 단체를 공모로 선정, 지역 내 중학교 대상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희망 학교 3개교에 4월부터 뮤지컬 및 연극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 정규교과 과정이 가지고 있는 시간적, 공간적 한계를 넘어 예술적 끼와 역량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기본교육을 수료하거나 받고 있는 중학생 또는 뮤지컬, 연극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뮤지컬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뮤지컬과 연극 등 협력종합예술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교과 위주의 교육과 함께 협동 활동으로 문화적 소통을 나누고 예술적 끼와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더 나아가 한창 감수성이 풍부할 시기의 학생들에게 단순히 지식과 기능의 습득을 넘어 더 넓은 세상, 더 높은 시야를 갖출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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